1편: NestJS로 배우는 백엔드 프로그래밍 출간 후기 1 - 계기 퇴근후 거의 매일 2~3시간, 주말에는 5~6시간 정도 투자하니 2달 정도가 지나 초고를 완성했습니다. 책을 쓰면서 오랜만에 몰입을 경험했습니다. 잘 몰랐던 주제가 있으면 리서치해 가면서 내용을 가다듬고, 코드를 다시 재작성했습니다. 기왕이면 돈도 벌면 좋으니까 구글 애드센스 광고도 달았습니다.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습니다. 많은 분이 위키독스 또는 메일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초고를 들고 인사이트에 투고합니다. 이때가 작년 11월 말이었습니다. 사실 인사이트가 워낙 유명하고 수준 있는 책들을 많이 출판한 곳이어서 그냥 한 번 시도해 본다는 느낌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미팅이 잡혀서 대표님과 편집자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