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프로그래밍은 C로 배웠다. 하지만 Java는 내 주 언어다. '프로그램' 모양새를 어느 정도 갖춘 버전을 구현한 언어도 자바이고, 석사 논문 실험할 때의 언어도 자바였다. 지금은 안드로이드로 먹고 살고 있으니 내 생계수단도 자바다. 프로그래밍을 10여년이나 했지만 지금도 멀티 스레드는 두려운 대상이다. 언제 어디서 버그가 튀어 나와 괴롭힐 지 모른다. 더군다나 요즘처럼 코어 개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개발환경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멀티 스레드 개발을 정복해 보자(는 거창한 목표에 도전해 보자). 2008년에 출간된 책이지만 읽을 내용이 풍부하다. 제목: (멀티 코어를 100% 활용하는) 자바 병렬 프로그래밍 / Java Concurrency in Practice저자: 브라이어..